안녕하세요. 다들 열렙들하고 계신가요? 자동사냥기능이 생각보다 멍청해서 아직까지 쓸만한 기능은 아닌거 같네요. 물론 자동라이딩(자동이동) 기능은 좋아서 그나마 할만 한것 같아요.



아직 메이플스토리M 출시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았기 때문에 직업추천이나 직업순위를 매기기에는 조심스럽긴 하나 그래도 대세는 어느 시기에나 있습니다. 현재 각광받는 비숍과 나이트로드가 여기에 해당이 되겠죠. 



메이플스토리M 직업추천과 순위


1. 나이트로드

▲나이트로드(나로)는 안정적으로 후반(고렙)까 바라본다면 가장 추천하는 직업입니다. 초중반 레벨업이 귀찮고 어려운점이 흠이긴 하지만 3차 범위스킬이 생기는 순간부터 사냥속도에서 타 직업을 압도한다고 볼 수 있어요. 돈이 많이 든다는 얘기가 CBT때 나왔지만 미니던전에서 나오는 잡템(물약)만 팔아도 충분히 돈이 쌓인다고 하니 흠잡을데가 없는 직업입니다. 현재 가장 적절한 밸런스를 유지하고 있는 케릭터라고 평가받고 있어 차후 너프의 영향도 적을것으로 판단되서 1위로 추천해 봣어요.



2. 비숍

▲비숍은 나로와 마찬가지로 3차 이후부터 빛을 발하는 직업입니다. 초중반 레벨업이 어려운건 어쩔 수 없지만, 아마도 이후 업데이트전까진 3차로 플레이를 해야하는데 역시나 범위스킬이 있어 사냥도 수월하고 자체버프(심:경험치 획득량 증가) 때문에 현재 가장 핫하다고 볼 수 있습니다. 다만, 비숍이 2위인 이유는 아직 메이플스토리M이 초반이기 때문에 차차 밸런스조절에서 너프를 받을 가능성이 크기 때문입니다.



3. 캡틴

▲개인적으로 부케로 생각하고 있는 캡틴입니다. CBT결과 보스사냥이 모든 직업을 통틀어서 가장 좋다는 평입니다. 아마도 첫케릭은 무난하거나 렙업이 빠른 나로나 비숍으로 기반을 다지고 이 후 보조케릭을 여러개 키우는 흐름으로 갈 것 같은데, 보스사냥을 통한 아이템 파밍에서 캡틴이 유리할 것으로 생각되네요. 위의 두 직업과는 다르게 버프를 기대해도 될만한 포지션입니다.


4. 다크나이트

▲모든 게임의 기본이 되는 전사계열인 다크나이트인데, 유독 메이플M에서는 추천직업에 들어가지 못했네요. 다만, 어딜가나 기본은 하는 직업군이기 때문에 가장 무난한 밸런스로 자리잡지 않을까 하는 생각입니다. 다들 아시다 시피 파티사냥에서 필수가 되는 직업이잖아요. '3차 이후에 다른 직업에 비해 힘들다'라는 평가가 있는데, 차차 업데이트나 패치가 되면서 버프를 기대해 봐도 좋을것 같아요.



5. 보우마스터

▲보우마스터는 현재 가장 애매한 직업이 되어버렸네요. 원거리 직업이 많다보니 경쟁에서 밀린 느낌입니다. 캡틴과 비슷한데 큰 특징없이 전반적으로 밸런스가 맞춰진 직업으로 보시면 됩니다. 앞으로 어떤식으로 패치가 될지는 모르겠으나, 역시나 가장 버프가 시급한 직업군입니다.



이상으로 메이플스토리M 직업추천과 순위를 제 나름의 기준으로 정리해 봤는데요. 처음에도 언급했지만, 다들 아시다시피 아직까지는 판단하기에는 이른시기입니다. 다만, 현재 가장 핫한 직업은 비숍과 나이트로드이고 넥슨의 이 후 패치에 따라 변수가 많다는점을 충분히 인지하고 계셔야 합니다. 어찌되었든 모든 직업군의 밸런스를 맞추려는 방향으로 갈테니까요.



Posted by awesometh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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